대합면(권유정)

2025-06-25
대합면 맞춤형복지팀

대합면, 어버이날 맞아 ‘공동방문의 날’ 운영

대합면(면장 노기현)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동그리미’와 함께 ‘공동방문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동그리미는 홀로 지내는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떡을 전달하고,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따뜻한 마음으로 어버이날을 축하하고 공경의 뜻을 전했다.

카네이션을 받은 한 어르신은 “자녀들이 못 온다고 해서 마음이 허전했는데 예쁜 꽃을 달아주니 눈물이 났다”며 “가족도 아닌데도 찾아와 줘서 너무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노기현 면장은 “어버이날이 오히려 더 외로운 날이 될 수 있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해준 동동그리미 활동가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정이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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