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합면(권유정)
2025-06-25
대합면(면장 노기현)은 지난 23일 대합면이장협의회(회장 석상원)가 관내 저소득 주민을 돕기 위해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석상원 회장은 “이웃들과 나눔의 가치를 함께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기탁을 하게 됐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주변 이웃을 돌아보고 온정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기현 면장은 “지역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성금을 기탁해 주신 대합면이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도움이 필요한 면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합면이장협의회는 매년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단체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