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면 새마을부녀회, 산불 진화대 희생자 돕기 성금 기탁

창녕군 장마면은 지난 10일 새마을부녀회에서 산청군 대형 산불 진화대 희생자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숙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예기치 못한 산불 사고로 큰 피해를 입으신 유가족 및 주민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하루빨리 상처가 회복되고 평범한 일상이 다시 찾아오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기부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한 ‘창녕군365가치나눔 사업’을 통해 창녕군 산불 피해 희생자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