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대합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미미(美米)’사업 실시

창녕 대합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미미(美米)’사업 실시
추석 명절맞이 저소득가정에 따뜻한 마음 나눠(2024.9.18.)

창녕군 대합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종환, 노기현)는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미미(美米)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저소득 31가구에 쌀을 직접 전달하고, 각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김종환 위원장은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행사에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풍성한 추석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대합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장과 여러 단체의 위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6년부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동동그리미'와 함께 저소득 가구를 직접 발굴해 쌀을 지원하는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