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합면 간호
2024-10-22
대합면 이복아씨, 봄맞이 이웃사랑 성금 기탁
=“내 힘으로 이웃 도우니 보람이 커요”=(2024.3.10.)
대합면(면장 노기현)은 지난 7일 대합면 도개마을 주민 이복아(여 84세) 어르신께서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복아 어르신은“봄이 오고 있는데, 주변 이웃들이 하루라도 더 행복하게 지냈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대합면을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것이 뿌듯하고 꾸준히 이웃을 도우며 지내고 싶다”라고 말했다.
노기현 대합면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보여주신 이복아 어르신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의 이웃을 위하는 마음이 널리 퍼져 따뜻한 대합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복아 어르신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2023년부터 총 3회에 걸쳐 꾸준히 성금을 기탁하여 이웃사랑의 모범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