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황금알원예농원, 올해에도 성금기탁 이어져...

부곡면은 지난 26일, (주)황금알원예농원(대표 박기헌)에서 지난 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지역 내 어려운 조손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과 백미 20kg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기헌 대표는 "지역사회의 어렵고 소외된 가구에 힘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어경애 부곡면장은 " 지역 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 해 주신 성금과 백미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조손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황금알원예농원은 새로운 농법으로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고, SNS, 현장컨설팅, 유튜브 강의 등으로 우량묘목 농가 보급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