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어면지사협, 5월 가정의 달 따뜻한 마음 나눠
= ‘감사를 전합니다’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감사꾸러미 전달 =
유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봉근 ‧ 김영덕)는 지난 3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감사꾸러미를 전달하였다.
이번 가정의 달 나눔 행사는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위원들이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추천한 8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함께 전달한 감사꾸러미에는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류, 쌀,국수, 두유 등 식료품과 생필품을 담았다.
김영덕 민간 위원장은 “가족의 왕래가 없어 고독을 겪는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정성껏 감사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돌보는 일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신봉근 위원장은 “환하게 웃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가슴이 따뜻해졌다”며 “어버이날 뿐만 아니라 매일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유어면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