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 맞춤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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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면, 추석맞이 취약계층에 '사랑의 선물꾸러미' 전달

부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남충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사랑의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홀로 어르신 15가구와 돌봄이 필요한 아동 5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식료품 세트와 문구류 세트 등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가 마련돼 명절의 따뜻한 정을 전했다.

남충희 위원장은 “사랑의 선물꾸러미가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따뜻한 부곡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권태덕 면장은 “항상 어려운 세대를 위해 힘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 간 정이 넘치는 부곡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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