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면복지팀
2024-09-30
창녕군 성산면은 개학을 맞아 청소년지도위원 10여 명과 함께 청소년들의 일탈을 예방하고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자 학교 주변의 청소년 유해환경을 점검하고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청소년지도위원들은 학교 주변의 음식점과 편의점 등을 방문해 19세 미만에게 주류 및 담배 판매 금지, 청소년 출입 및 고용 금지 의무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습니다.
성산면 청소년지도위원들은 매년 개학기, 5월 청소년의 달, 여름 휴가철, 수능 전후 등 다양한 시기에 청소년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성혜경 면장은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위원들의 꾸준한 노력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