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면지사협,와이제이건설과스마일나눔이웃협약

창녕군 영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명구, 하회근)는 지난 4일 상하수도 및 정화조 공사 전문기업인 와이제이건설(대표 선종주)과 스마일나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영산면과 지사협이 주거 위기가구를 발굴하면, 와이제이건설은 재래식 화장실 리모델링 등 재능나눔 봉사를 펼치게 된다.

선종주 대표는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웃을 돕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라며, “주거 위기가구를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을 계속해서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조명구 지사협위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재능기부자 발굴과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사협이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하회근 영산면장은 “매년 재능나눔 봉사로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선종주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지속해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민관협력을 통한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