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어면, 설명절 독거어르신, 장애인가구 안부확인

<2024년 1월 29일 신문보도자료>

창녕군 유어면장(신봉근)은 설명절을 앞두고 홀로 계신 독거어르신가정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이번 가정방문은 명절을 앞두고 홀로 계신 어르신과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에게 쌀, 부식세트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생활실태와 건강상태 등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했다.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추운날에도 불구하고 설명절을 앞두고 면장님께서 직접 방문해 말벗이 되어주시니 더욱 따뜻한 명절을 맞게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봉근 유어면장은 “명절마다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소외계층에 대한 안전과 안부확인이 각별히 필요하다”며 “동절기 어르신들의 건강과 불편함이 없는지 더욱 꼼꼼히 살펴 취약계층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