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남지읍은 다가오는 을사년을 맞아 ‘남지를 사랑하는 사람들’(공동대표 이상주·김부열·이가은)이 떡국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남지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매년 새해맞이 남지철교 일출행사에서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를 진행해 왔으나, 국가애도기간 지정에 따라 행사가 취소됐다. 이에 준비된 떡국점을 남지읍 관내 취약계층에게 기탁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새해를 맞이해 기탁된 떡국점은 조손가정 120가구, 독거노인 300가구, 경로당 45개소에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공동대표 이상주·김부열·이가은은 “새해를 따뜻한 식사와 함께 시작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기탁한 떡국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모두가 행복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용환 읍장은 “남지철교 일출행사는 취소됐지만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라며, “다가오는 을사년에는 모두가 안전하고 평안한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창녕군 남지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남지읍 이장협의회(회장 손유희)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4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손유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라며, “다가오는 추운 겨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지읍 이장협의회는 매년 이웃사랑 물품 기탁뿐 아니라 월 1회 지역 주민 가정방문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찾고 살피는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정용환 읍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남지읍 이장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물품은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창녕군 남지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1일 남지중학교 학생들이 이웃 돕기 성금 37만 8천6백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남지중학교 축제 기간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이웃 사랑을 실천한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더해져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했다. 하성혁 교사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한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다”라며, “이웃 모두가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러고 말했다. 정용환 읍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의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준 남지중학교 교직원들과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받은 성금을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남지읍행정복지센터 복지특화사업 ‘사랑나눔 반찬가득 사업’을 통해 지역 내 결식 우려가 있는 이웃들에게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창녕군 남지읍 남록회(회장 정명환)는 지난 27일 남지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 10kg 2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명환 회장은 “추운 겨울,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아가는 남록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정용환 읍장은 “매번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백미는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기탁된 백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과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창녕군 남지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남지읍 상남교회(목사 하철희)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사랑의 쌀 10kg 34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하철희 목사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이웃사랑을 나눔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상남교회는 매년 신도들의 뜻을 모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백미를 기탁하며, 따뜻한 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정용환 읍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나눠주신 상남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추운 겨울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기탁받은 백미는 남지읍 관내 저소득계층 34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창녕군 남지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남지읍 대곡마을(이장 정대영)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현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대영 이장은 “마을 운영위원회를 통해 기금을 조성하여 추운 겨울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용환 읍장은 “경기 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을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여 지역주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남지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한국도로공사 창녕지사가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1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익재 한국도로공사 창녕지사장은 “고속도로 인근 지역 주민의 경제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추운 날씨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한국도로공사 창녕지사의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과 나눔 실천을 인정해 남지읍으로부터 감사패가 전달됐다. 정용환 읍장은 “보내주신 사랑과 나눔의 뜻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상품권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관내 취약계층의 생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